‘계룡 펠리피아’를 분양 중이다.
계룡시 엄사에서 10년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로 지하 2층~지상 27층, 7개동 전용면적 76~104㎡ 총 823세대 규모로 지어진다. 단지는 3.3㎡당 평균 900만원대의 분양가로 올해 충남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 중 가장 낮은 분양가로 공급된다..
‘계룡 펠리피아’가 들어서는 곳은 계룡시를 대표하는 원도심으로, 풍부하고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조성되어 있다. 단지 주변에 계룡문화예술의전당과 종합운동장, 복합문화센터 (2025년 개관예정), 하나로마트 등 중심상권이 형성됐고, 도보 10분이내 거리에 위치한 신도초, 엄사초, 엄사중, 엄사도서관 및 명문 용남고와 학원가 등이 인접한 우수한 학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.
사통팔달 교통환경도 우수하다. KTX 계룡역을 통해 전국 어디나 일일 생활권을 형성하며, 서대전 IC와 시외버스터미널, 호남고속지선, 계룡대로, 계백로 등 대전과 주변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중심지에 위치한다. 또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(계룡~신탄진 2026년 개통예정)와 KTX 계룡역 환승센터, 호남선 고속화 등도 추진 중이다.
계룡 펠리피아 분양 관계자는 “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타입 약 50%에 76㎡ 절반으로 구성하여 고객별 선호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.”라며, “청약이 끝난 상황에서도 견본주택에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.”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