‘오산 세교2지구 A-21블록 모아미래도’의 1순위 청약이 지난 8일 평균경쟁률은 5.92대 1, 최고 경쟁률은 45.63대 1(84A타입)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으로 청약을 마쳤다.
오산 세교2지구 A-21블록 모아미래도의 시공, 시행을 진행하는 ㈜모아종합건설(이하 모아종합건설)은 “탁월한 시공능력과 축척 된 노하우로 대한민국 건축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”는 기업 이념 아래 33년간 다양한 지역에 주택을 공급해 왔으며 ‘2020 한경주거문화 대상’, ‘2021 국토교통부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’, ‘2021 고객만족대상 한경주거문화 대상’, ‘2021 주택건설의 날 대통령상 표창’ 등 여러 수상 실적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신도시 대표 브랜드다.
대표적으로 양주옥정, 송산, 검단, 호매실 등 수도권을 비롯 세종시 등 지방 여러 신도시 개발지역에 주택을 공급해 왔으며 성실 시공으로 하자를 최소화 하고 양질의 주택을 공급해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모아종합건설이 오산 세교2지구의 화룡점정을 찍을 ‘오산 세교2지구 모아미래도’를 공급한 것이다.
‘오산 세교2지구 A-21블록 모아미래도’는 지하 3층~지상 25층 총 5개동으로 구성되며 △84A㎡ 116세대, △84B㎡ 113세대, △94A㎡ 118세대, △94A㎡ 67세대로 구성되며 중형 평면 위주의 총 414세대로 이뤄진다.
[모아종합건설 모아미래도 로고. 제공: 모아종합건설]
최근 금리 인상 기조가 심해지면서 10년만에 기준금리 3% 시대가 열리면서 주택 수요자들의 대출 이자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, 집값 고점 인식까지 심해지면서 부동산 시장에 한파가 몰아쳐 흔히 ‘부동산 빙하기’라고 칭하기까지 하는 현 상황에서 1순위 청약으로 청약을 마감하는 경우가 드문데, 오산 세교2지구 모아미래도의 청약 결과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.